Paris Wine Cup 파리와인컵 2021 - 실버상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 2020 - 커멘디드 어워드
London Wine Comptition 런던 와인 컴피티션 2021 - 실버상
한국와인대상 2019-2021, 골드상, 다이아몬드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한민국주류대상 2019-2020 - 우리술 한국와인 부문
Asia Wine Trophy 2022 - 골드상
2021년은 산막와이너리의 산머루 나무에서 두번째로 산머루를 재배한 해였다.
산머루 포도나무의 나이는 5년. 많이 춥지 않은 겨울과 다른 지역에 비해 비가 많이 오지 않은 여름이 있던 해였다. 4월에는 평년에 비해 서늘했고, 6월에는 뜨거운 햇볕이 가득한 폭염의 여름을 맞이했던 해였다. 수확기에는 비가 오지 않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포도의 당도와 산도가 잘 유지되었다.
붉은 자두, 아시아 향신료, 딸기 잼. 잘 익은 블루베리, 벚꽃, 라스베리. 달콤한 민트, 나무 껍질, 비트즙, 베고니아 꽃. 잘 익은 붉은 과실향이 풍부하며 나무껍질과 약간의 향신료향과 어울린다. 미디엄 바디에 부드러운 타닌과 산미.
포도의 가지는 전부 제거하고 양조한다. 수확은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한다.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18개월 이상 발효하며 약간의 오크 숙성 기간을 가진다.
테루아
산막와이너리가 자리한 산막골 지역은 비탈진 언덕으로 이뤄져 있으며 200m 정도의 비탈진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토양은 일라이트 미네랄 성분이 있는 마사토로 이뤄져 있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크며 골바람이 불어 건조함을 유지하는 소기후를 갖고 있다.
재배
노지재배를 하여 햇볕이 그대로 내리쬐는 밭에서 재배된다. 제초제와 화학비료, 지베레린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초생재배로 건강하게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포도 종
산머루(Crimson Glory Vine/ Vitis Amurensis) 80%, 캠벨 얼리(Campbell Early) 20%
서비스 온도와 숙성
섭씨 16~17도 정도. 2~4년 정도가 지나 마시면 가장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