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분 대표
와이너리 설립자 겸 미술 작가.
현재 산막와이너리 골짜기를 구매하고 포도농사를 시작했다. 귀농후 6년간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마치고 2015년 와이너리를 설립하였다. 청정 자연의 와이너리를 지키기 위해 건강하고 정직하게 포도농사를 짓고 있다. 귀농한 딸, 사위와 함께 와이너리를 일구며 회화 작가로서 등단하여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김정환 대표
오랜 애주가. 와인과 증류주의 품질을 섬세하고 정성들여 관리한다.
와이너리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절대 양보하지 않는 원칙을 투철하게 지킨다. 2018년부터 귀농한 사위와 함께 농사, 경영, 양조 전반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준철양조스쿨에서 와인양조 코스를 이수 후 독학으로 다양한 와인 스타일의 양조를 시작하였다. 지속적으로 포도밭을 확보하며 고품질 와인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윤영준 부장
자동차공학도 출신 와인메이커. 와이너리의 멀티태스커이자 노래하는 와인메이커.
홍대 근처 직장인밴드에서 김영 매니저를 만나 결혼 후 와인의 매력에 빠졌다. 와인양조 분야 전문교육을 받았고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 직접 재배한 머루와 캠벨 얼리 등 국산 포도품종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상들을 수상했다. 와이너리의 다양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특히 와인양조용 포도의 농사와 양조에 집중, 고품질 와인 생산을 책임지고 있다.
김영 매니저
프랑스에서 와인 배우고 온 한국에서 와인 만드는 여자.
프랑스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 파리 본교의 와인 인텐시브 코스(와인 기본과정, 소믈리에 전문지식 과정, 프랑스 포도밭 과정)을 수료했다. 프랑스 부르고뉴, 보르도, 이탈리아, 독일 등 유명 와인 산지를 견학하고 한국에 돌아왔다. 직장인밴드에서 건반을 연주하다가 기타를 치던 남편을 만나 결혼 후 함께 영동에 귀농했다. 온라인에서 '와인퀸' 이름으로 와인인플루언서로 활동과 동시에 와이너리의 마케팅,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